이 기타는 와이프님의 명랑한 음악생활을 위하여, 구입한 기타. 내가 쓰고 있는 일반적인 드레드넛 바디의 어쿠스틱 기타의 바디가 좀 부담스럽다는 이야기에, 화이트데이 선물로 지른 녀석이다. 아이바네즈에서 나온 통기타. 하드케이스 까지 함께...당분간 정말 손가락빨아야할듯 -_-;;;
슬림바디의 통기타는, 일반적인 사이즈의 하드케이스에서는 안에서 마구 놀아버리기때문에, 슬림바디용 하드케이스를 써야하는데, 이게 참 구하기 힘들었다.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구한 하드케이스.
우선 예쁘게 생겼다.(사진은 플래쉬를 터트리고 찍어서, 좀 색감이 거시기해서, 실물보다 안 예쁘게 나왔다.) 디자인을 우선으로 두고 고른 기타^^;;; 인데, 이렇게 찍어놓으면 잘 모르겠지만, 바디자체가 드레드넛바디의 통기타에 비해서 슬림하고, OM바디에 컷어웨이 되어있기에, 사이즈 자체도 작고, 참으로 아담하다.. 전반적으로 기타의 성향은 좀 카랑카랑하게 차가운 음색인데, 픽업을 통해 앰프로 출력했을시에는 따스한 음색이다. 깔끔한 느낌이 드는 기타. 우선은 다다리오 EXP15 - Extra light 게이지의 줄을 걸어놓았다. 와이프님 손가락의 굳은살이 어느정도 영글면, 일반적인 light 게이지의 줄을 걸어줄 생각이다.
<Spec>
상판 : Spruce
후판 & 측판 : Mahogany
넥 : Mahogany
플렛보드 : Rosewood
픽업 : Fishman Sonicore
아래사진은, 보너스. 사진찍을때 갑자기 뛰어든, 체라의 모습 ^^
08.04.14 기타 사이즈 사진 추가합니다. (방명록에 질문주신분 참고해주세요)
슬림바디의 통기타는, 일반적인 사이즈의 하드케이스에서는 안에서 마구 놀아버리기때문에, 슬림바디용 하드케이스를 써야하는데, 이게 참 구하기 힘들었다.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구한 하드케이스.
우선 예쁘게 생겼다.(사진은 플래쉬를 터트리고 찍어서, 좀 색감이 거시기해서, 실물보다 안 예쁘게 나왔다.) 디자인을 우선으로 두고 고른 기타^^;;; 인데, 이렇게 찍어놓으면 잘 모르겠지만, 바디자체가 드레드넛바디의 통기타에 비해서 슬림하고, OM바디에 컷어웨이 되어있기에, 사이즈 자체도 작고, 참으로 아담하다.. 전반적으로 기타의 성향은 좀 카랑카랑하게 차가운 음색인데, 픽업을 통해 앰프로 출력했을시에는 따스한 음색이다. 깔끔한 느낌이 드는 기타. 우선은 다다리오 EXP15 - Extra light 게이지의 줄을 걸어놓았다. 와이프님 손가락의 굳은살이 어느정도 영글면, 일반적인 light 게이지의 줄을 걸어줄 생각이다.
<Spec>
상판 : Spruce
후판 & 측판 : Mahogany
넥 : Mahogany
플렛보드 : Rosewood
픽업 : Fishman Sonicore
아래사진은, 보너스. 사진찍을때 갑자기 뛰어든, 체라의 모습 ^^
08.04.14 기타 사이즈 사진 추가합니다. (방명록에 질문주신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