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11월 23일 이후 지금까지...너무 방탕하게 보내왔다. 스타. 술. 감정의 넘실거림들. ㅠㅠ 공부는 한다고 했지만, 뭐랄까 제대로 달려들어서 '진정' 공부를 해내지는 못했던것 같기도 하고. 갑작스레 후회되기시작하면서, 다시 정신이 번쩍 든다.
일주일가량을 한달처럼 살아내야겠다. 잠시 잠적해야겠다. 잠적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월 17일까지 잠시 잠적하려고 노력은 해봐야지. 모두들 굿럭.
강렬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한번 달려나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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