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과 1월... 무엇을 하고 보낸건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개념없이 보내온터라, 위기감이 들었다. 그렇다고, 제대로 논것도 아니고...-_-;;; 드럼통에 담긴물에, 소주한잔 부어놓고, '술'이랍시고 들이키는 모습처럼 한심하게, 그렇게 몇달을 보냈다.
아... 이건 아니야. 아니야.
역시 지속된 목표설정만이, 나같은 의지박약 & 나태한 인간을 이끌어줄수 있는것 같았다. ㅠㅠ
음...그래, 영어공부를 하는거야? 근데 무슨 영어공부? 음...토익공부 !!! -_-;;; (토익이란걸 마지막으로 본게 97년, 아, 02년엔가에도 카투사 한번 넣어 볼라고 삐질대면서 한번 토익본적 있구나 ㅎㅎ) 그런데, 막상 토익공부라는 목표를 설정해놓아도, 뭔가 부족했다. '토익공부'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슴속에 품고서는, 생각없이 뒹굴거렸으니...좀더 명확한것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뭔가 질러놓고 나를 견인해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바, 당분간은 보게 될일이 없을꺼라 생각했었던, 토익시험을 질러버렸다.
약 2개월 정도후에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시험날짜가 떡하니 '박혀있으니'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게 되고, 다시금 공부가 손에 잡히기 시작하는것도 같다.
내생의 세번째 토익시험. 공부하기 위해서, 좀 제대로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보는 토익시험으로는 첫번째. ^^;;; 이제 좀 정상적인 루트를 살아가야겠다.
아... 이건 아니야. 아니야.
역시 지속된 목표설정만이, 나같은 의지박약 & 나태한 인간을 이끌어줄수 있는것 같았다. ㅠㅠ
음...그래, 영어공부를 하는거야? 근데 무슨 영어공부? 음...토익공부 !!! -_-;;; (토익이란걸 마지막으로 본게 97년, 아, 02년엔가에도 카투사 한번 넣어 볼라고 삐질대면서 한번 토익본적 있구나 ㅎㅎ) 그런데, 막상 토익공부라는 목표를 설정해놓아도, 뭔가 부족했다. '토익공부'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슴속에 품고서는, 생각없이 뒹굴거렸으니...좀더 명확한것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뭔가 질러놓고 나를 견인해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바, 당분간은 보게 될일이 없을꺼라 생각했었던, 토익시험을 질러버렸다.
한번도 제대로된 마음먹고 본적이 없었던 토익시험. 난 정말 로빈슨크루소 였던가? -_-;;;
약 2개월 정도후에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시험날짜가 떡하니 '박혀있으니'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게 되고, 다시금 공부가 손에 잡히기 시작하는것도 같다.
내생의 세번째 토익시험. 공부하기 위해서, 좀 제대로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보는 토익시험으로는 첫번째. ^^;;; 이제 좀 정상적인 루트를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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