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Hardcore Gaming G-series mouse !! G1 Optical
명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던 로지텍 MX300의 업그레이드 모델.
현재 임요환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이기도 하다.^^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전용 마우스웨어가
출시어있지 않다는것과, 유광이라 쉽게 땀이찬다는것.
그러나, 전용 마우스웨어는 셋포인트로 11월말(며칠후에)에 출시될것이며
땀에 관한 문제도, 손이 너무 건조해서 문제인 나에게는 그닥 큰문제가 못된다.
오히려 마우스가 손에 착 달라붙는 듣한 그립감을 느낄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소수유닛 컨트롤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경지에 올라서있는 '황제' 임요환선수가 쓰고 있는 마우스. 그만큼 마우스감도가 좋다는 얘기^^
물론 좋은 마우스를 쓴다고 스타 잘하는게 아니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는 내가슴을 아프게 했다.ㅠㅠ
프로게이머가 쓰는 마우스나 패드, 키보드를 쓰면 왠지 스타실력이 올라갈것 같은 환상을 잠시나마 품었던지라...
어쨌거나 마우스, 키보드, 패드를 가지고 손을 움직여 돈벌어먹고 사는 그들이 선택하는 제품이, 분명 여러 성능면에서 뛰어난 제품인것은 틀림없는듯 하다.
* MX510 의 광학센서 (5.8 MegaPixels/Second)
* 800dpi 의 고감도
* MX300과 동일한 크기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성능
* 무게 80g 으로 더욱 게이밍에 적합한 무게
마우스의 바닥부분 모습. 현재 마우스 밑봉에,
세이프가드 8-a를 부착해서 쓰고 있다(마우스 밑봉부분에 붙어있는 흰색부분이 세이프가드)
세이프가드는 마우스의 수명보다 더 빨리 마모되어 소모되버리는 마우스 밑봉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기능적측면(제동이나 슬라이딩등)에 촛점을 두고 사용하는데,
G1에 세이프가드 8-a(슬라이딩에 중점을 둔, 범용 세이프가드)와 청패드의 조합은 아주 좋은 느낌이다.
청패드가 가지는 제동력과, 세이프가드 8번이 가지는 슬라이딩감의 오묘한 조화는 굉장히 매력적 !!!
분명 좀더 정밀한 컨트롤을 가능케 하는 조합.
마우스 번지. 걸리적 거리는 선을 잡아주어, 마치 무선 마우스를 쓰는 느낌을 줄수 있다고 하던데...
무선 마우스를 써본적이 없으므로 -_-;;; 일단 그것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어려울듯 하나,
분명 마우스 번지를 쓰지 않았을때는, 책상에서 각종선끼리 엉키고,마우스 선이 책상이나 컴퓨터에 걸리게 되어
마우스 움직임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마우스번지는 그것을 확실히 잡아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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