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EVER T1000 - 이틀 사용기.
* 가격대비 성능비 최고 !!! - 깨끗하게, 안전하게 써보려는 생각에서 케이스를 씌웠는데, 케이스를 씌워놔도,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스러웠다. - 외부에 있는 메뉴들 조작하는 버튼이 좀 작아서, 가끔 원치않았던 버튼이 눌러질때도 있는데, 이것은 적응하면 괜찮아지리라본다. - 다른 MP3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MP3넣는 과정이 너무나도 간단하고 빨라서, 외장메모리를 질러야겠다는 지름신이 강림하시려고 대기중이다. (핸드폰 기본메모리가 60메가 밖에 안되는데다가, 그 메모리는 핸드폰의 기본데이터도 함께 쓰는 메모리기에, 외장메모리 256 또는 512를 지르고 싶은 욕망이...ㅠㅠ) - 컴퓨터 USB포트에 연결시 하나의 이동식디스크로 인식을 하면서, 윈도우즈에서 늘 하던 방식으로 파일을 넣고 ..
About 페미니즘
그대는 페미니즘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 ??? 혹이라도 '꼴통페미'니, '조리뽕사건'이니 하는것을 떠올리고 있는지는 않은지... 나에게 [페미니즘]이라는 것은, 8년전 대학생이 된 그 시간들 이후... 그러니까, 학생사회에 들어선 이후, 또하나의 "해방의 담론"이었다. 가끔 나는 이 사회에서 페미니즘이라는것에 대한 의견들을 지켜보자면, 과거 '빨갱이'라는 식의 지칭과 비슷한 감정적 대응들을 접하게 된다. 페미니즘이라는 화두에 조리뽕사건, 혹은 테트리스 사건같은, 여성운동하는 사람들도 모르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여성운동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문제제기 된줄알고 있는, 그런 수많은 오해속에서, '꼴통페미'라는 말로 대표되는 많은 사람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의 수준은, 이미 그 출발부터 '부정적 감정'을 ..